무8 체험 후기
- 작성자
- 강점숙
- 등록일
- 2026. 08. 02. 오후 10:50
- 조회
- 42
20년 이상을 종교에 몸담고 신앙을 하고 있던 제가 무8을 권유받고 무8 수련을 하기까지 여러 고민이 있었지만, 오랜 신앙의 과정과 종교 관련 책자들을 통해 세상에는 이치 섭리가 있으며, 인간은 수행을 통해 이치를 깨우치고 끊임없이 자신을 성장 성숙시켜 나가야 하는 존재이며, 이 모든 것은 오직 제대로 된 스승을 만나야만 가능한 것임을 막연하게나마 느끼고 있었던 터라 일단 무8 수련을 한번 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수련방식인 주문, 기도, 명상 등의 수련을 피상적으로나마 접했던 제가 막상 마음보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함과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는 것 같아 거부감도 들었으며, 한편으론 너무도 막막하고 답답하여 꼭 이런걸 해야하나라는 갈등도 있었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한번 해보자는 생각과 무8 지도자의 지도와 가르침을 받으면서 차츰 다시 맘을 다잡고 이 기회에 간간이 나도 모르게 떠오르던 내 감정들과 내 마음들을 한번 알아보자는 생각을 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내 마음과 감정들의 원인과 그 원인의 원인을 찾아가는 명상을 계속했습니다.
어느 순간 내 마음속에서 두꺼운 것들이 걷히는 느낌이 들었고 또 어느 때는 까만 기운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있은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으며, 꾸준히 마음보기를 하니 투명한 얇은 유리조각 같은 것들이 빠져나가면서 답답했던 가슴이 한결 가벼워지고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8 수련을 하는 기간 동안에 무엇을 하든 항상 머릿속에서는 ‘내 마음을 뭘까? 내 본래 마음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맴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에 문득 답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하면서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이 환히 풀려나갔으며 ‘원래 없던 내 마음에 내가 모든 것을 쌓아 놓고서 내 자신과 주변을 참으로 힘들게 하고 있었구나’를 느끼면서 미안함과 벅찬 감동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무8 통과를 하는 순간에 무8 지도자가 내려주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명상을 하는데 척추를 타고 조금씩 내려오던 기운이 어느 순간 온 몸에 가득 차면서 내 몸이 없어져 가는 느낌이 들었으며 백회를 통해 위에서 강하게 내려오는 기운에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왔던 무(無)를 깨닫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무8을 통해 체험을 하고나니, 무8을 하기 이전에 내가 알고 있던 세상과 지식, 그 모든 것들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20년 이상의 종교생활과 책자들을 통해 추구해왔던 무를 깨닫는다는 것이 이렇게 짧은 순간에 가능하다는 것이 그저 놀랍고 경이로웠으며, 무8 이후 마음과 몸이 한결 가벼워졌으며, 주변에 크게 구애받거나 상처받지 않게 되고, 직장에서의 어려운 순간에도 굴하지 않고 견뎌낼 수있는 힘이 생겼으며, 오랜 기간의 위장장애와 소화불량 증상도 개선되면서 건강상태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올라오는 마음과 현상들의 원인과 그 원인들을 살피고 살펴 끊임없이 비우고 버리고 멸해가는 무8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해 나가는 것을 통해 거짓된 나를 버리고 진짜가 되어가야 함을 느끼며, 무8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자신의 의식성장을 이루는 가장 기본이자 깨달음을 열어가는 가장 빠른 과정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이 모든 것들은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고, 반드시 스승님의 보살핌과 가르침과 에너지 전수를 받아야만 가능한 것임을 다시금 절감합니다.